거식증 '동영상 클립'으로 어디서든 치료한다

입력 :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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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거식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 클립을 시청하고 있다. 이를 개발한 연구팀은 동영상 클립이 거식증 부가치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사진=서울백병원 제공


거식증 환자가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을 보며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팀은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자넷 트레져 교수팀과 공동으로 거식증의 치료 전략을 짧은 동영상 클립으로 제작해 모바일기기에 탑재, 환자가 필요할 때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동영상 클립은 동기강화기법을 사용해 거식증에서 회복한 환자들의 독백을 영상물로 구성했다. 동기강화기법은 회복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두려운 회복 과정을 감내할 수 있도록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하는 면담기법이다. ​또 다른 전략은 심리교육 일환으로, 동영상 클립을 보면서 개인마다 문제가 되는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자신만의 전략을 짤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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