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차지연 '갑상선암' 진단, 목소리 손상은 없을까?

입력 : 2019-04-15 00:00:00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갑상선암을 이유로 공연이 예정되었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했다. 그녀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초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건강관리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주 병원 검진을 통해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갑상선암은 가수 이문세, 가수 엄정화, 뮤지컬 배우 겸 탤런트 박정아도 투병했던 질환이다.





뮤지컬 무대


갑상선암, 여자에게 잘 타나는 이유는 ?
목 아래쪽에 위치한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내분비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고 저장, 분비하는 기관이다. 뼈와 심장, 지방, 간, 뇌하수체 등에 작용해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한다.


2016년도 우리나라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이 발생한 환자가 38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갑상선암은 정확한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목 주변에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요오드를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갑상선에 양성 종양이 있을 경우, 비만하거나 음주하는 경우, 유전적 요인으로 발병 위험이 약 2~4배 증가한다고 알려진다.


갑상선암과 갑상선 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는 등 갑상선 질환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견되는데 이는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성호르몬이 갑상선 세포의 각종 기능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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