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기, 얕봤다가 중이염·뇌막염까지?

입력 : 2019-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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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뇌막염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갑자기 추워진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감기는 흔한 질환이지만, 쉽게 낫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한 번쯤 검사받는 게 좋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는 더욱 빨리 병원에서 검사받아봐야 한다. 감기는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뇌막염까지 악화된다.


감기 바이러스 중 '콕사키 바이러스'나 '에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무균성 뇌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균성 뇌막염은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뇌수막염이다. 뇌수막염은 척수, 뇌를 둘러싸는 뇌척수막에 바이러스 등이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뇌농양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는데, 운동저하·지능저하 등 신경학적 후유증까지 남길 수 있다.


아이들의 경우 합병증으로 중이염이 발생할 위험이 특히 높다. 감기를 앓은 3세 이하의 소아 중 약 25~40%가 중이염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의 경우 이관이 짧고 수평으로 돼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바이러스나 세균이 귀의 관을 타고 들어가 중이에서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부비동염 발생 위험도 크다. 흔히 '축농증'이라 불리는 부비동염은 두통과 함께 누런 콧물이 나온다. 방치하면 만성 부비동염으로 이어지고, 무기력증·학습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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