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2019년 5월 추천공연

입력 : 2019-04-16 00:00:00

스테디셀러 공연들이 가정의 달 관객을 기다린다. 매번 흥행 신기록을 써온 ‘지킬앤하이드’가 장기 공연에 돌입한다. 2004년 초연 당시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으로 단숨에 뮤지컬 스타가 된 배우 조승우가 5월까지 작품에 출연한다. 뮤지컬 ‘그리스’는 2003년 국내 초연 이후 4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빨래’는 13년 동안 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인간 내면의 선악, 네 가지 색깔로 보다

지킬앤하이드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 지난해 11월 시작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다음달 중순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지킬앤하이드는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1886년 발표한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작품이다. 1888년 런던의 의사이자 과학자인 헨리 지킬은 자신의 아버지를 비롯한 정신질환자들을 위해 인간의 선과 악을 분리하는 치료제를 개발한다. 하지만 이사회의 반대로 임상시험이 무산되자 지킬은 자신에게 실험을 감행하게 되고 악의로 가득 찬 또 다른 인격인 에드워드 하이드가 튀어나와 실험에 반대한 이사회 임원들을 살해하기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2017년 월드투어 공연에서 선보였던 2층 구조의 다이아몬드형 무대가 국내 관객에게 공개되면서 무대 연출의 웅장함을 더했다.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외에도 ‘대결’ ‘당신이라면’ ‘한때는 꿈에’ 같은 드라마틱한 곡 등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작품의 백미는 주인공 지킬과 하이드 역을 맡은 배우의 1인 2역 연기다. 배우 조승우·박은태·민우혁·전동석이 번갈아 가며 무대에 오른다.


특히 조승우는 현재까지 ‘지킬앤하이드’에서 가장 많은 출연 횟수를 기록하고 있는 배우다. 박은태는 2014년 10주년 공연에 처음 무대에 올라 역할에 맞춰 고운 미성과 굵은 저음을 오가는 다양한 보컬을 선보인다. 민우혁과 전동석은 이번에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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