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만나는 염경엽 SK감독 "우리는 가을에 더 힘낸다"

입력 : 2019-10-11 00:00:00



【인천=뉴시스】 = 2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SK 염경엽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19.09.25.


【서울=뉴시스】 = 플레이오프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격돌하는 SK 와이번스의 염경엽 감독이 "우리는 가을에 더 힘을 내는 팀"이라며 필승 각오를 드러냈다.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SK의 상대는 키움으로 결정됐다.


키움은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0-5로 승리했다. 키움은 LG를 3승 1패로 제치고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SK와 키움은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도 맞붙었다. 5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고, 5차전에서도 연장까지 가며 명승부를 연출했다.


승리는 SK의 몫이었다. 키움을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SK는 두산 베어스를 4승 2패로 물리치고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맛봤다.


SK와 키움은 올해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도 8승8패로 팽팽히 맞서있다.


정규시즌 막판 부진 탓에 다잡은 우승을 두산에 내주고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염 감독은 이날 구단을 통해 "코치진과 선수단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 상대 팀인 키움에 대해 "탄탄한 조직력과 투타 짜임새를 갖춘 좋은 팀"이라고 칭찬한 염 감독은 "그러나 우리는 구단 역대 최다승을 달성할 만큼 충분히 강하다. 또 가을에 더 힘을 내는 팀이다"고 자신감도 내비쳤다.


염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전한다는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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