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스트라스버그 잡는다" 양키스, '악의 제국' 컴백

입력 : 2019-11-12 00:00:00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뉴욕 양키스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한 막강 자금력으로 유명 특급 선수들을 끌어모아 ‘악의 제국’로 불리던 때가 있었다. 2010년대 들어 큰돈을 쓰지 않고 월드시리즈 우승에 10년째 실패한 양키스가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분위기다. 


양키스가 FA 투수 ‘투탑’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영입전에 뛰어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해 현지 언론은 12일 브라이언 캐시맨 양키스 단장의 발언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캐시맨 단장은 “콜, 스트라스버그 등 상급 선수들과 만나 대화를 할 것이다”며 영입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캐시맨 단장은 “콜과 스트라스버그는 훌륭한 재능이 있는 선수들로 그동안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그들은 지금 현재 최고 투수들”이라며 “그들도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결정을 할 것이다. 우리도 우리 관점에서 대화를 하며 어떤 정보가 나올지 보겠다”고 밝혔다. 


CC 사바시아가 은퇴한 양키스는 2020년 선발투수 자원으로 다나카 마사히로, 제임스 팩스턴, 루이스 세베리노, A.J. 햅, 도밍고 게르만, 조던 몽고메리 등이 있다. 유망주 데이비 가르시아, 마이클 킹도 콜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팀 전체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카드가 없다. 캐시맨 단장은 “우리는 흥미로운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FA와 트레이드 시장에서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더 좋은 쪽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여부를 보겠다”고 덧붙였다. 


콜과 스트라스버그를 영입한다면 내년 총 연봉은 2억800만 달러 사치세 상한선 초과가 불가피하다. 이에 대해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열린 마음”이라고 밝힌 캐시맨 단장은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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